안녕하세요, 지휘관 여러분!
스토리 최종장 이벤트 [양자요동]이 찾아옵니다!
지휘관과 윌리엄의 정면 승부, 기나긴 수싸움과 추격전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으며 [소녀전선]의 이야기도 막을 내린다.
엘모호가 시동을 걸면서, 지휘관의 여정은 이어지고, 파란만장한 세계에서 인형들의 노래도 계속 울려퍼지리라.
“그것들은 마치 밀물처럼 몰려왔다가, 썰물처럼 빠져나가며 나를 다시 원점으로 떠밀었다.”
“건들지 말고, 이해하려 하지 말고, 시도도 하지 마세요.”
“어찌 되든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진실의 결말을 마주할 준비가 되셨나요, 지휘관님?”